대전 0시축제에서 이무진의 공연을 봤습니다. 이무진의 퍼포먼스 단편 영상입니다. (링크) https://youtube.com/shorts/45B5PMf2a8A

이날 이무진의 노래 Episode를 알게 되었는데, 비트와 멜로디 모두 좋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멜로디가 떠올랐습니다. 버스커 버스커의 “첫사랑”과 비슷한 듯합니다. (피치가 아니라 느낌) _영상. (링크) https://youtu.be/gH1rVdXUl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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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Lyrics. 내게는 습관이 있어, 즉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모아둔 기억의 조각들을 주워 모아 조용히 노래해, 이름 붙인 건 궁상이, 고민 고민 끝에, 어쨌거나 오늘 하루도 날 스쳐 지나갔지, 우리가 함께였을 때, 정말 좋았을 때, 우리의 에피소드는 화려하게 시작돼 배경은 너의 집 앞, 첫 데이트 후 우리 둘만의 에피소드는 정말 예쁜 이야기로 시작돼, 후렴구, 조심스러운 대화, 그동안 늦었어 안녕, 안녕, 좋은 마음만 담아 행복한 미소로, 이게 이 이야기의 서막이야, 눈 내리는 그 밤, 겨울 향기가 스며들어 더욱 눈부신 우리의 에피소드, 마치 매일이 마지막인 듯이, 우리가 함께 있는 곳마다, 끝없이 사랑을 주고받고 나누었지, 그렇지?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플 날은 없었지, 너는 내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지만, 알잖아, 상관없어? 생각만 해도 기쁘다 모른 척해도 결국 끝난 회차다 조금씩 조금씩 우리 회차가 끝나가고 있어 슬픈 엔딩이 다 돼 크레딧에 너와 나 단둘이 보낸 회차는 아주 외롭게 끝나가고 있어 주인공들의 슬픈 마지막 우리가 작별하는 마지막 이별 너무나 아픈 이별의 이별 눈물이 뺨을 스치고 내가 도착해 입가에 희미하게 미소가 지어지고 있어 새로워 보이는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안녕, 안녕 미소로 안녕 눈을 뜨면 에필로그야 침대에 기대어 혼자 울고 있는 나 이 어두운 곳 밖 우리 둘만의 회차와는 전혀 다른 모습 그날 외면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 날 꼭 껴안았어야 했어 그 밤 눈송이가 널 가렸던 그날 밤의 향기를 잊고 잃어버린 온기 차갑게 눈을 뜨니 향기 겨울밤에 나를 맞이한 우리의 에피소드
